강남역 타르트 디저트 맛집 타르타르 강남역점 미니 케이크로 추천

 

지난번 강남역에 갈 일이 있을 때 봐 두었던 가게가 있다. 바로 강남역 타르트 디저트 맛집 타르타르 강남역점이다. 사실 가끔 타르트를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타르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디저트 가게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타르트는 뭔가 부담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저렴하지도 않기 때문에 뭔가 지인들에게 가벼운 선물을 해줘야 할 때 사면 딱 좋은 선물이다. 집들이 선물로 사가기에도 좋다.

 

강남역 타르트 디저트 맛집 타르타르 강남역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까지다. 지금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 자리에서 구매하고 영수증 이벤트를 참여하면 에그타르트 1개를 증정해 준다.

 

 

강남역 타르트 디저트 맛집 타르타르 강남역점 매장 내부로 들어가니 디저트 카페였다. 실제로 타르트 종류의 디저트 외에도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나는 이번에는 엄마 생신을 맞아 미니 케이크 대용으로 타르트를 구매하러 왔다. 우리 가족 모두가 케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다 보니 생일 때 큰 케이크를 사면 항상 다 먹지 않고 버리게 된다. 그래서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으면서, 초를 꽂아 생일 노래도 부를 수 있는 미니 케이크 용도로 타르트를 사러 갔다.

 

 

바로 앞에는 에그타르트가 먼저 보인다. 역시 타르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저트가 에그타르트다.

 

 

강남역 타르트 디저트 맛집 타르타르 강남역점에는 정말 다양하고 예쁜 타르트가 진열대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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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니라 작품같다. 진짜 너무 예쁘다.

 

 

참고로 포장도 가능하다. 포장 용기는 타르트 개수에 따라 다른데, 포장 요기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그냥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하면 예쁜 포장 상장에 포장을 해주신다.

 

 

카운터 쪽에 가니 음료 메뉴판도 보인다. 커피부터 에이드 종류까지 다양하게 많다.

 

 

확실히 나처럼 타르트를 이벤트 케이크 용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지 초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참고로 작은 타르트 말고도 따로 주문하면 큰 타르트도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몽블랑 타르트 (가격 8,900원)를 구매했다.

 

 

내가 고른 몽블랑 타르트와 영수증 이벤트로 받은 에그타르트이다.

몽블랑 타르트 하나 구매로 에그 타르트도 받고, 예쁜 상자에까지 포장을 해주시니 진짜 최고다!

 

 

우선 강남역 타르트 디저트 맛집 타르타르 강남역점의 에그타르트는 정말 맛있었다. 에그타르트 먹고 싶을 때마다 여기서 사 먹고 싶을 정도다.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한 게 진짜 맛있다.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다음은 몽블랑 타르트 맛은 위에는 밤이 올라가져 있고, 안에는 피스타치오가 들어가 있어서 엄청 고소하다. 근데 몽블랑 타르트는 단 맛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래서 조금 후회했다. 상큼하고 달달한 과일 종류 타르트로 사 올 걸 하고 말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다음에는 과일 타르트를 사러 또 방문할 의향이 있다.

 

가벼운 선물 디저트를 찾거나, 맛있는 타르트가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